오피스텔 162실․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 구성… 3Bay 2룸 구조 등 특화설계
천호역 5·8호선/강동역 5호선 초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입지 인프라 ‘풍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1~2인 가구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가구가 살기 좋은 맞춤형 설계를 갖춘 주거상품을 내세우는 추세다. 특히 가격, 청약경쟁률 등 여러 이유로 아파트가 부담스러운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풍부한 편의시설과 녹지 등의 입지까지 우수한 오피스텔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60.57%, 2020년 62.65%, 2021년 64.23%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6월 기준)도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간보다 1인 가구는 43만6,904명, 2인 가구는 18만2,360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건설사들 역시 소형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추세다. 또한, 세대 내부에 팬트리나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 오피스텔은 좁고 불편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미래가치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역세권 불패’라 불릴 만큼 우수한 교통 환경의 척도가 되는 역세권의 입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요소다. 역세권 단지가 갖는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접근성이 우수해 출퇴근이나 통학이 편리하다는 점과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워라밸’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잡은 만큼, 오피스텔 선택 기준에 있어 역세권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2개 노선 이상을 보유한 ‘멀티 역세권’ 오피스텔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멀티 역세권을 찾는 투자자와 임차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강동구에 천호역 5·8호선, 강동역 5호선 멀티역세권을 자랑하는 ‘강동 리버스시티’가 눈길을 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원에 자리하게 될 ‘강동 리버스시티’는 대지 면적이 452.84평, 연면적 총 3,381.95평,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규모로 오피스텔 162호실, 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가 함께 공급된다. 희소가치 높은 3bay 2룸 구조로 설계해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홈 IoT 첨단 시스템 구축과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단지는 천호역 5·8호선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강동역 5호선이 자리한 멀티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바로 앞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광역버스, 공항버스가 있어 서울 도심 중심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강동 리버스시티’는 생활에 최적화된 인프라도 갖췄다. 강동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위치해 교통, 문화, 상업 등의 각종 인프라가 모두 풍부하다. 천호로데오거리 인접,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천호시장 등 이미 자리가 잡힌 다양한 상권을 포함한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강동성심병원과 이케아 강동점도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임차인을 구하는 것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천호동은 1인 가구 비중이 많아 1룸의 공급이 가장 높으며 현재 2룸 이상의 쾌적한 오피스텔의 공급은 낮아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 리버스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안전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61366
오피스텔 162실․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 구성… 3Bay 2룸 구조 등 특화설계
천호역 5·8호선/강동역 5호선 초역세권… 중심상업지구 입지 인프라 ‘풍부’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1~2인 가구 비중이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가구가 살기 좋은 맞춤형 설계를 갖춘 주거상품을 내세우는 추세다. 특히 가격, 청약경쟁률 등 여러 이유로 아파트가 부담스러운 젊은 세대와 신혼부부 사이에서 주거용 오피스텔이 대표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는 가운데, 풍부한 편의시설과 녹지 등의 입지까지 우수한 오피스텔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통계청 주민등록 인구통계 자료에 따르면, 전국 전체 가구 중 1~2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은 2019년 60.57%, 2020년 62.65%, 2021년 64.23%로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다. 올해(6월 기준)도 1~2인 가구 비중은 64.93%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동기간보다 1인 가구는 43만6,904명, 2인 가구는 18만2,360명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처럼 1~2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건설사들 역시 소형 가구 및 신혼부부 등을 위한 맞춤형 설계를 갖춘 주거용 오피스텔을 선보이는 추세다. 또한, 세대 내부에 팬트리나 드레스룸 등을 설치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해, 오피스텔은 좁고 불편하다는 기존의 편견을 깨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여기에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미래가치와 편리한 교통여건을 갖추고 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역세권 불패’라 불릴 만큼 우수한 교통 환경의 척도가 되는 역세권의 입지 여부는 반드시 확인해야 할 필수 요소다. 역세권 단지가 갖는 장점은 크게 두 가지로 접근성이 우수해 출퇴근이나 통학이 편리하다는 점과 낭비되는 시간을 줄여 개인 시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워라밸’이 중요한 사회적 가치로 자리잡은 만큼, 오피스텔 선택 기준에 있어 역세권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특히 2개 노선 이상을 보유한 ‘멀티 역세권’ 오피스텔은 시장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멀티 역세권을 찾는 투자자와 임차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 강동구에 천호역 5·8호선, 강동역 5호선 멀티역세권을 자랑하는 ‘강동 리버스시티’가 눈길을 끈다.
서울특별시 강동구 일원에 자리하게 될 ‘강동 리버스시티’는 대지 면적이 452.84평, 연면적 총 3,381.95평, 지하 2층부터 지상 20층까지의 규모로 오피스텔 162호실, 도시형생활주택 60세대가 함께 공급된다. 희소가치 높은 3bay 2룸 구조로 설계해 입주민을 위한 맞춤형 주거 서비스로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홈 IoT 첨단 시스템 구축과 태양광 패널 설치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극대화한 특화 설계도 눈여겨 볼만하다.
이 단지는 천호역 5·8호선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초역세권으로 도보 10분 이내에 강동역 5호선이 자리한 멀티 역세권의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바로 앞 대로변 버스정류장에 광역버스, 공항버스가 있어 서울 도심 중심지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강동 리버스시티’는 생활에 최적화된 인프라도 갖췄다. 강동 중심상업지구 핵심자리에 위치해 교통, 문화, 상업 등의 각종 인프라가 모두 풍부하다. 천호로데오거리 인접, 현대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킴스클럽, 천호시장 등 이미 자리가 잡힌 다양한 상권을 포함한 입지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강동성심병원과 이케아 강동점도 예정돼 있어, 입주민들의 만족도가 높고 임차인을 구하는 것도 수월하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천호동은 1인 가구 비중이 많아 1룸의 공급이 가장 높으며 현재 2룸 이상의 쾌적한 오피스텔의 공급은 낮아 희소성을 가지고 있는 오피스텔이라는 점에서 그 가치가 높다”고 전했다.
한편, ‘강동 리버스시티’ 홍보관은 서울시 송파구 일원에 마련돼 있으며, 사전 예약 후 방문 시 더욱 안전하고 자세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국토일보(http://www.ikld.kr)
http://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61366